주민번호 피싱주의보, 이제는 검찰 사칭까지...피해 금액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01 11: 40

주민번호 피싱주의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 등에서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일어난 뒤 금융사기 피해가 늘고 있어 주민번호 피싱주의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서울검찰청 직원이라는 사람이 수사를 위한 정보라며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을 요구해 정보를 제공한 A씨가 약 5000만 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주민번호 피싱주의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민번호 피싱주의보, 무서운 세상이다", "주민번호 피싱주의보,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주민번호 피싱주의보,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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