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가 1일 MBC '쇼!음악중심'으로 신곡 '유 돈 러브 미(You Don't Love Me)'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스피카는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진한 소울풍의 창법에 복고풍 안무로 속 시원하게 이별을 고하는 여자의 심리의 노래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이 곡은 이효리가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은 곡으로 60~70년대 흑인 소울 음악에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스피카는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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