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둘째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손하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별친구'에서 둘째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윤손하는 남한, 북한 아이들과 함께 낸시의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즐겁게 저녁을 먹은 윤손하는 "그런데 순미가 우리 둘째딸과 진짜 닮았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핸드폰에 있는 자신의 둘째딸 사진을 공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순미와 정말 닮았던 것. 공개된 윤손하의 둘째딸은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별친구'는 외로운 남북한 아이들이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남북 최초로 '통일학교'에서 만나는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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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친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