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친구', '김수현앓이'는 소녀들에게도..이상형 1순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1 17: 58

'김수현앓이'는 소녀들 사이에서도 어김이 없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별친구'에서는 배우 김수현을 이상형으로 꼽는 아역 여배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김현수과 낸시는 북한 친구들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자기 전 친구들과 수다를 떨던 김현수는 윤손하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잘생긴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낸시는 "같이 드라마 찍었던 김수현"이라고 이야기했고 김현수는 미소를 띄우며 긍정의 표시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친구'는 외로운 남북한 아이들이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기 위해 남북 최초로 '통일학교'에서 만나는 남북 청소년 우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rio88@osen.co.kr
'별친구'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