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스턴트 치어리딩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왕중王전'에서 8팀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전효성은 연예인 최초, 스턴트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 일주일 연습 기간 내내 구슬땀을 흘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나는 연습을 한 전효성은 스턴트 치어리딩 챔피언 임팩트와 함께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임팩트의 고난이도 동작이 펼쳐진 후 전효성이 발랄하게 등장해 공중에서 여유있게 안무를 선보였다.
공중에서 다리 하나로 서고 고난이도 기술 바스켓 토스를 했다. 이뿐 아니라 3단 하이스플릿 착지, 뒤로 낙하도 성공하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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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