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던졌다 하면 윷..'윷잡이' 등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1 18: 50

개그맨 박명수가 던졌다 하면 윷을 던져 '윷잡이'에 등극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던졌다 하면 윷이 나오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처음으로 윷놀이를 한다며 "하면서 배우지 뭐"라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처음 윷을 던진 박명수는 바로 윷을 만들어내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후 박명수가 속한 떡국 팀이 위기에 처하자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윷을 던지게 했고 또 다시 윷을 던진 박명수는 연속해서 윷을 던져 '윷잡이'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설날을 맞아 신개념 윷놀이 '다함께 던져 윷'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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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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