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10대 댄스스포츠 선수 황유영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왕중王전'에서 8팀이 경쟁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대 댄스스포츠 선수 김지수와 황유영이 화려한 댄스스포츠를 선보였다. 특히 민아는 황유영과 짧은 연습을 한 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민아는 황유영과 호흡을 맞추며 풍부한 표정연기를 소화했다. 이후 민아는 황유영과 무대 마친 후 "황유영이 누나를 정말 잘 리드해줬다"며 "어떻게 연상은 안돼?"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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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