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까치팀(하하, 노홍철, 길, 정형돈)이 이변 없이 윷놀이에서 승리를 거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이변 없이 윷놀이에서 우승하는 설까치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까치팀은 처음 고전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상대 떡국 팀의 세 개의 말을 한번에 일망타진하며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이후 상대팀의 고전과 함께 노홍철의 연속 모 신공으로 결국 설까치팀은 이변 없는 승리를 거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설날을 맞아 신개념 윷놀이 '다함께 던져 윷'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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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