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타이거JK가 1일 세상을 떠난 부친 서병후씨를 애도했다.
타이거JK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가 떠나셨다. 그는 삶이란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My father left , he said life is loving and thank you all)"고 적었다.
고 서병후씨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타이거JK는 평소 암 투병 중인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여러차례 밝혀왔다. 고인은 기자, 팝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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