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지닌 불멸의 징표가 남은 자들을 뭉치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지니어스2')'에서는 반 이상민 연합을 구축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을 제외하고 모두 모인 참가자들은 "이상민이 불멸의 징표를 쓰게 만들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유정현은 "오늘 이상민은 우승확률 50% 이상이다"라면서 "이상민이 징표를 쓰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다. 남아있는 사람들한테도 이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요환 역시 "누가 꼴등하든 이상민의 불멸의 징표를 쓰게 만들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지니어스2'에서는 시즌 1 출연자였던 성규, 차유람, 김경란, 이준석, 최창엽, 김정문이 출연해 시즌 2 출연자들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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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2'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