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시즌1 연합 결성..공동우승 노린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1 23: 51

시즌 1 출연자들이 공동우승을 노리며 연합을 결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지니어스2')'에서는 시즌 1출연자들이 연합을 결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 1출연자들은 게스트로 참여, 메인매치인 정리해고 게임에 참여했다. 시즌 1 출연자들은 탈락이 없는 대신 우승할 경우 가넷 1개에 해당하는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는 상황.

이에 시즌 1 출연자들은 연합을 결성, "공동우승을 하는 전략으로 가자"고 제안했고 이를 위해 이상민을 이용,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지니어스2'에서는 시즌 1 출연자였던 성규, 차유람, 김경란, 이준석, 최창엽, 김정문이 출연해 시즌 2 출연자들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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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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