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소감 "욕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못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02 00: 29

아나운서 조유영이 욕을 먹지 않으려면 아무것도 못한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조유영은 1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이하 '더지니어스2')'에서 "욕을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하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유정현과의 데스매치에서 패배, 탈락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후회는 없다.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욕을 안 먹으려면 아무것도 안 하면 된다. 그런데 내가 그런 스타일도 아니고"라면서 "후회한 적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지니어스2'에서는 시즌 1 출연자였던 성규, 차유람, 김경란, 이준석, 최창엽, 김정문이 출연해 시즌 2 출연자들과 치열한 두뇌게임을 벌였다.
trio88@osen.co.kr
'더지니어스2'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