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주 만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제치고 1위의 자리를 탈환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이 13.2%로 14.1%를 기록한 '스타킹'에 뒤쳐졌던 것에 비해 소폭(0.2%포인트) 상승한 기록.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리의 전통 놀이 윶놀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접목시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주 방송보다 1.6%포인트 하락한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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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