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박정아, 스태프 위해 설날 간식떡 한턱 '훈훈'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2 08: 39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 출연 중인 박정아가 설날을 맞아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떡 한 턱을 냈다.
2일 박정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정아는 휴일인 설날에도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는 스태프들을 위해 아기자기한 간식 떡과 에너지 드링크를 손수 준비해 선물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박정아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정아가 준비한 떡에는 자신이 '귀부인'에서 맡은 캐릭터 '미나'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란색, 분홍색 등 아기자기한 떡의 색감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귀부인'은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8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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