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오늘 설특집..홍석천-파비앙-육중완 리얼라이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02 08: 43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설 특집이 오늘(2일) 전파를 탄다.
지난 달 31일 결방해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나 혼자 산다'가 이날 설 특집으로 방송인 홍석천, 훈남배우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의 일상 모습을 담았던 무지개 라이브 하이라이트 특집을 선보이는 것. '설에도 나 혼자 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프랑스 훈남배우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24시간 모자라'를 외칠 수 있을 만큼 방송인, 교수, 외식사업가 등 다양한 포지션으로 바쁜 나날을 살아가는 워커홀릭 홍석천의 일상 모습, 무지개 모임 최초 글로벌 회원이 된 87년생 토끼띠 프랑스 청년 파비앙의 나홀로 서울살이와 코리아 싱글 라이프, 서울 망원동 옥탑방에 러브하우스를 꾸미고 사는 거부할 수 없는 꽃미남(?) 육중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움 혹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광규, 노홍철, 데프콘이 들려주는 무지개 라이브 후일담도 공개된다.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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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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