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슈퍼맨' 녹화 중 눈물..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2 09: 1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 중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전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다른 출연자 가족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였다.
이번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일본에 살기에 다른 가족들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다며 질문 공세를 펼쳤다. 또한, “안녕하세요. 사랑 엄마 시호입니다”라며 유창한 한국어 인사를 준비해 와 출연자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분은 2일 오후 4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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