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의 안정환이 눈물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 촬영에서 아이들이 물물교환을 경험했다.
아이들은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의 시간을 가지며 물건의 가치를 배웠다. 안정환은 아이들이 아빠 곁을 떠나 심부름 하는 모습을 보고 갑작스레 눈물을 흘렸다.
아빠들은 강한 줄만 알았던 안정환의 눈물에 놀랐고, 안정환은 아빠들의 반응에도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또한 맏형이 된 윤후는 동생들을 데리고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섰다. 후는 동생들의 물건을 들어주고 살뜰히 챙겨주면서 “역시 후대장이다”라는 평가를 들었다. 성빈은 동네에서 마주한 사나운 개들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찬형이를 놀라게 했다.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선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심부름을 마칠 수 있을지는 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마음이 짠했나보다”, “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진짜냐”, “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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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