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어린 시절, 생후 6개월부터 초1까지 '천생 미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2.02 10: 12

클라라 어린 시절은 부모 얼굴을 반씩 물려받은 붕어빵 미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들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배워야 산다’에서 공개됐다.
클라라의 아빠인 왕년의 인기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씨는 이날 '배워야 산다'에 출연, 사랑하는 딸 클라라 어린시절 사진들을 시청자 앞에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규부부는 클라라 어린 시절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가족앨범을 시청자 앞에 공개했다. 두 사람은 클라라의 생후 6개월 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 때 등 어린 시절을 찬찬히 살펴봤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한편 방송인 클라라는 지난 달 중순 '응급남녀' 제작발표회를 통해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섹시 이미지'가 강조되는 것에 대해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지난 달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제작발표회에서 섹시 이미지가 부각되는 것에 대해 "모든 일에 있어서 피하고 싶은 것은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 보여주고 싶다"라며 "소진된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배워야 산다'에서 이승규 부부는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인화한 뒤 하트 무늬를 만들어 클라라에게 선물, 클라라는 생각지도 못했던 부모님의 선물에 크게 기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어린 시절 정말 예쁘네”, “클라라 어린 시절 귀엽다”, “클라라 어린 시절 지금하고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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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워야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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