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나인뮤지스 성아와 '24시간이 모자라'의 패러디 버전 '24인분이 모자라' 콜라보를 선보였다.
김민경은 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개그우먼 박소영, 이희경과 밥샤벳을 결성해 걸그룹들과 함께 씨름 대결에 나섰다.
이날 김민경은 KBS 연예대상에서 선보였던 '24인분이 모자라'의 춤을 춰달라는 주문을 받았고, MC는 나인뮤지스 성아를 함께 불러 두 사람이 춤을 추도록 주선했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8팀의 걸그룹 달샤벳, 크레용팝,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AOA, 투아이즈, 타히티, 밥샤벳(개그우먼 김민경, 박소영, 이희경)이 출연해 씨름 여왕의 자리를 놓고 씨름 대격돌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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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