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새해인사 2번째..‘이번엔 찡그린 표정 보너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2 11: 16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추사랑과 추성훈의 새해인사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품에 안겨 아빠가 하는 새해인사를 따라하고 있다. 추사랑은 “한국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아빠가 단어 하나씩 얘기 때마다 따라 말했다.

이뿐 아니라 추사랑은 아빠가 “추추”라고 하자 이를 따라하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찡그린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12월 30일 페이스북을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라고 새해인사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정말 귀엽네”, “추사랑 새해인사 또 했네. 기특해라”, “추사랑 한국말도 제법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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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페이스북 새해인사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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