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년 전 화성, 네티즌들 "전문가의 그림일 뿐이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02 12: 57

40억 년 전 화성 모습이 화제다. 마치 지구를 연상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0억 년 전 화성'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40억 년 전 화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38억 년 전, 35억, 20억, 10억 전을 거치면서 한 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제작한 그림. 화성에 물이 가득했던 40억 년 전 옛날 모습부터 황량한 현재까지 그 변화 과정을 전문가의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40억 년 전 화성은 현재의 지구 모습과 유사하고, 긴 세월을 거쳐 붉은 행성으로 변모했다. 지표에서 물이 점점 사라진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40억 년 전 화성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40억 년 전 화성, 지구도 자원이 모두 고갈되면 저렇게 될까", "40억 년 전 화성, 저때는 생명체가 있었으려나", "40억 년 전 화성, 어차피 그림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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