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현우 "연상 여성, 나이 상관없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02 16: 17

배우 이현우가 연상의 여성에게도 끌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2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연상의 누나에게 끌린다면?"이란 질문을 받자 "나이는 상관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얘기가 잘 통하고 나랑 마음만 잘 맞으면 상관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 몇 살까기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생각 안 해봤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기술자들'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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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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