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젓가락질도 한 번에 성공..'먹방의 달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2 16: 44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처음으로 젓가락질에 성공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진 추성훈이 답례로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장현성 삼부자를 위해 그만의 특별한 하이라이스를 만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추사랑은 바나나와 밥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 특히 추사랑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젓가락질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망설임 없이 젓가락질을 했고, 처음 도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추성훈은 자신을 찾는 추사랑을 건성으로 돌아봐 딸의 성장한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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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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