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신나게 응원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2.02 16: 45

2일 오후 경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KB 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작전타임 KGC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31일 KT와 홈경기에서 75-5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GC인삼공사(14승 26패)는 8위 전주 KCC(15승 26패)를 반 경기 차이로 추격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전날 전주 KCC와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리카르도 포웰(28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76-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홈 6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시즌 성적 22승 18패로 5위를 지켰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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