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2기 아이들, 첫만남 어색함도 잠시 '아수라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2 17: 11

'아빠 어디가2'의 아이들이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2기 가족들이 충북 옥천에 자리한 육지 속의 섬 장고개 마을에서 첫 여정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족들이 처음 만난 자리에서 아이들은 낯설어 했다. 아이들은 서로 쑥스러워서 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어색해 했다. 아빠들도 서로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빠 어디가'에 익숙한 민율이 나타났고 김성주는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성주의 아들 민율과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미모가 돋보이는 김진표의 딸 규원에게 관심을 가졌다.
규원은 쑥스러워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민율과 리환은 서로 이름으로 장난을 치며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이어 성동일의 딸 성빈까지 왔고 활달한 성빈까지 합류하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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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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