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정하윤, 오늘 득녀.."건강하고 행복"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2.02 17: 20

배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하윤은 2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여현수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아빠 여현수가 굉장히 행복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해 9월 한편 이들은 지난 해 9월 오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서서 자는 나무’와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차이나 블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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