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2연속 얼음대패 당첨..'추위에 화들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2 18: 15

'1박2일' 데프콘이 2연속 얼음대패에 당첨됐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나, 대게를 놓고 배틀 윷놀이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과 정준영, 그리고 데프콘으로 팀을 이룬 '엘티이'팀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행운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정준영이 처음부터 모를 던졌기 때문. 하지만 이어 개가 나오면서 데프콘이 얼음대패에 당첨됐다.

데프콘은 대형 얼음 위에 등을 대고 누워 추위에 떨어야 했다. 하지만 데프콘의 고난은 계속됐다. 이어진 게임에서 역시 얼음대패가 당첨됐고, 상대팀에서 데프콘을 벌칙자로 지목했기 때문.
데프콘은 두 번 연속 얼음대패 벌칙을 당하며 추위에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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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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