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결혼운 있다.."가까운데서 찾아라"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02 18: 21

배우 김주혁이 새해에는 결혼할 수 있을까?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나, 대게를 놓고 배틀 윷놀이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은 배틀 윷놀이를 통해 신년 토정비결을 보게 됐다. 김주혁은 토정비결을 보면서 궁금해 하던 결혼운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역술가는 "벌과 나비가 꽃에서 춤을 추니 향기가 난다"며 "골인할 수도 있다. 먼 데보다 가까운데서 찾아라"라고 설명해 김주혁을 기쁘게 했다. 김주혁은 역술가의 설명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역술가는 "용이 여의주를 무는 형상이다. 1년 계획을 잘 세워 밀고 나가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를 흠집을 낼 사람이 한 둘이 있는데, 말에는 쉬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면 거침없이 명성 떨칠 것"이라고 김주혁의 토정비결을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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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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