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역술가 "유재석, 올해 자녀운 있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2 18: 29

이유종 역술가가 올해 방송인 유재석에게 자녀운이 있다고 밝혔다.
이유종 역술가는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올해 식구가 느는 운이 있다"며 "자녀는 많이 놓을수록 좋은 사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노력해보겠다"고 쑥스러워하며 답했다.
역술가는 "유재석은 금의 기운을 타고났다. 추진력이 강하고 불굴의 투지가 있고 협객의 기질을 가졌다. 벼슬의 기운이 강해 타인을 이끌고 통솔해 가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흘러가는 운을 보면 34~40세가 본인에게 큰 명예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시기다. 동시에 말썽이나 구설에 얽힐 수 있는 사주인데 무사히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재석이 타고난 게 여복과 재복을 한몸에 가지고 태어났다. 평생 재운은 잘 가져갈 것"이라며 "말년운도 좋아 사업을 해도 큰 실패가 없을 것이다. 올해는 의 귀인은 용, 개, ,소 양띠와 잘 맞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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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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