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온국민 다 더해도 900여 명?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2.02 21: 47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티가 담겨있는 사진이다.
바티칸 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로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크기 밖에 안 된다. 다 돌아보는데 1시간이 안 걸리는 크기다. 인구는 약 900여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바티칸 시티는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독립국인 만큼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이 나라였구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전국민이 900여 명밖에 안된다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경복궁 1.3배라니 정말 신기한 나라가 다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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