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스타 제레미 린(26, 휴스턴 로키츠)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생애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린은 2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2013-2014시즌 홈경기서 15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06-92 승리를 이끌었다.
린은 이날 백업으로 29분 만을 뛰고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린이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것은 지난 2010-2011시즌 NBA 입문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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