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장희진, 시크 톱스타? 실제론 러블리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03 08: 01

배우 장희진이 러블리한 미소와 자체발광 미모로 촬영장을 밝혔다.
장희진은 SBS 주말 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많은 것을 가졌지만 자신의 삶에서 가장 큰 사람, 준구(하석진 분)를 잊지 못해 격정 순애보를 펼치는 톱스타 ‘다미’ 역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스태프들 사이에 섞여 조용히 미소를 지어보이며,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엄동설한의 겨울 추위마저도 녹여버리는 따뜻함 가득한 함박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완성하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퍼가 가미된 블랙 레더 코트를 입고 한쪽 어깨에는 블랙 톤의 가방을 걸쳐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톤 다운된 의상과 대비되는 눈처럼 새하얗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장시간 야외에서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그는 유쾌한 웃음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자신의 난로와 외투를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나눠 쓰기도 하는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선보여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장희진의 모습은 매주 토,일 밤 9시 55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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