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주, 金의 기운 타고났다.."말년운도 좋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3 09: 05

방송인 유재석이 금의 기운을 타고난 사주로 말년운까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역술가 이유종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은 금의 기운을 타고났다. 추진력이 강하고 불굴의 투지가 있고 협객의 기질을 가졌다. 벼슬의 기운이 강해 타인을 이끌고 통솔해 가는 편"이라고 밀했다.
이어 그는 "흘러가는 운을 보면 34~40세가 본인에게 큰 명예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시기다. 동시에 말썽이나 구설에 얽힐 수 있는 사주인데 무사히 지나갔다"며, "타고난 게 여복과 재복을 한몸에 가지고 태어났다. 평생 재운은 잘 가져갈 것"이라며 "말년운도 좋아 사업을 해도 큰 실패가 없을 것이다. 올해는 의 귀인은 용, 개, 소 양띠와 잘 맞다"고 풀이했다.

이 씨는 유재석이 올해 자녀운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식구가 느는 운이 있다"며 "자녀는 많이 놓을수록 좋은 사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노력해보겠다"고 쑥스러워하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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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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