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슬기 작가, 김주혁 품에 안겨 미소 '해맑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03 10: 15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이슬기 작가의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문어잡이 조업 복불복을 놓고 김주혁과 김종민이 결승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주혁은 게임에서 이기자 밖으로 뛰쳐나가 "슬기야"를 외치며 이슬기 작가를 번쩍 안아 시선을 끌었다. 스태프가 함께 참여한 문어잡이 조업 복불복에서 김주혁을 지지했던 이슬기 작가 또한 김주혁과 마찬가지로 조업에서 제외됐던 것.

김주혁은 게임에서 이기기 전, "문어 조업 면제권을 받으면 세리모니로 슬기 작가를 번쩍 들어 올리겠다"고 공약한 것처럼 그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슬기 작가는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처음 등장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슬기 작가는 예쁜 외모로 '수지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1박2일' 슬기 작가 정말 예쁘다", "'1박2일'은 작가 미모도 수준급", "김주혁, 슬기 작가 정말 좋아한다", "'1박2일' 슬기 작가 또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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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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