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발렌타인 데이에 극장서 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03 10: 15

JTBC ‘마녀사냥’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단체 본방 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녀사냥’ 제작진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마녀사냥’을 사랑하는 사람들 200여명과 함께 단체본방관람 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작진은 “단체본방관람 행사에 깜짝 놀랄만한 현장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날 단체관람을 하는 시청자에게는 ‘마녀사냥’을 녹화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지난해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청권 이벤트를 했던 제작진이 현장에서 단체관람참석자를 대상으로 방첨권을 제공할 예정.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 응모 방법은 ‘마녀사냥’ 광팬임을 입증하는 사진을 찍어 ‘마녀사냥’ 공식 페이스북 , 트위터 또는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이 중 특별한 사진을 공개한 총 100명에게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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