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2.03 11: 0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자 하는 커플을 위한 객실 패키지 ‘베리 베리 스위트 밸런타인 & 화이트데이’를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인다.
구성은 객실 1박과 30여 가지의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2인 이용, 그리고 조식 2인, 클럽라운지에서 주류 및 스낵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 패키지 이용객에게 증정하는 스파클링 와인 1병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하며 2월 14, 15일에는 클럽딜럭스룸의 경우 35만 1,500원, 클럽스위트의 경우 53만 1,500원이며, 16일에는 클럽딜럭스룸의 경우 32만 1,500원, 클럽스위트는 47만 1,500원이다. (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디너 메뉴와 선물도 있다.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자랑하며 커플의 프러포즈 명소로 떠오른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캐비어를 곁들인 굴 그라탕과 아스파라거스 수프, 피망으로 맛을 낸 보리 리조또, 참숯에 구운 한우 안심구이와 랍스터 등 풍성한 8가지 코스 디너가 제공되며, 올데이다이닝 ‘더뷰(The View)’에서는 보스턴 라이브 랍스터를 메인으로 한 8가지 코스 디너가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18만원, 14만5,000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
호텔 1층에 위치한 고메샵 '더델리(The Deli)'에서는 고급 초콜릿과 티, 와인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맞춤 구성이 가능한 햄퍼 세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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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더델리 수제 초콜릿.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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