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조동혁 vs 박기웅, 소방호스 굴리기..'에이스 대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3 14: 59

배우 조동혁과 박기웅이 에이스 자리를 놓고 소방 호스 굴리기 대결을 벌였다.
조동혁과 박기웅은 최근 진행된 SBS '심장이 뛴다' 사전 녹화에서 최강 에이스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부산, 인천의 실물화재훈련에서 관창보조를 맡으며 화재 진압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낸 행동파 대원 조동혁과 소방의 교과서로 불리며 조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박기웅의 대결에 소방서 내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앞서 조동혁과 박기웅은 서울의 강남119안전센터의 화재․구급대원으로 발령을 받은 후 호랑이 멘토 박균흠 주임을 만나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기본을 중시하는 박균흠 주임의 방침에 따라 조동혁과 박기웅은 화재팀의 훈련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방 호스 굴리기 시합을 벌였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오는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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