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이란, 머리 둘레 48cm이하...정신박약 가능성도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2.03 14: 59

‘소두증이란’이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소두증과 관련한 글이 올라왔다.
소두증은 머리가 선천적으로 작은 상태를 말한다. 소두증 환자의 경우 얼굴 크기는 정상이지만 머리뼈가 매우 작고 머리 둘레가 약 48cm 이하면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할 경우 정신박약 정도의 정신지체 증상을 보인다고도 한다.
‘소두증이란’이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두증이란, 머리가 작아도 문제네” “소두증이란, 나는 괜찮겠다” “소두증이란, 정신박약이라니...”, "소두증이란, 대두증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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