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마치 미대생 같은 분위기로 사진을 찍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까 뭘 그려야 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 게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팔레트와 붓을 들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머리 스타일과 부드러운 시선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정말 아름답다”, “태연은 어떻게 찍어도 화보”, “태연, 마치 10대 소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달 중 컴백할 것으로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컴백 날짜는 공식적으로 발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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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