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9시 뉴스 방송사고, 최영철 앵커 "어우, 깜짝이야"...무슨 일?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03 22: 10

KBS 방송사고가 화제다.
'9시 뉴스' 최영철 앵커는 3일 생방송으로 KBS 1TV '9시뉴스'를 진행하다 방송사고를 냈다.
최 앵커는 '이석기 징역 20년 구형 17일 선고' 관련 내용 보도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오디오는 옆 스튜디오의 '자동 이체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다.

이에 최 앵커는 "어우 깜짝이야"라고 말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방송 사고로 이어졌다.
KBS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KBS 방송사고, 정말 깜짝 놀랐다", "KBS 방송사고, 또 실수했네", "KBS 방송사고, 다시는 이런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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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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