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이범수-윤아, 차 안에서 달달 분위기..'미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3 22: 36

이범수와 윤아가 차 안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총리와 나'에서는 남다정(윤아 분)과 권율(이범수 분)이 차 안에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다정은 권율의 저녁 식사 초대에 응해 다소 어색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다정이 권율에게 거짓 이별을 고한 뒤였기 때문.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오던 중 아무 말도 없이 창 밖을 바라봤다. 그러던 중 권율은 잠이 들었고, 다정의 어깨에 기댔다.
다정은 아버지의 요양원에 도착한 뒤에도 권율을 깨우지 않은 채 "조금 더 주무시게 놔두자"고 말했다.
다정은 잠든 권율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식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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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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