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28회 예고, 하지원 대반격 시작되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04 08: 52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28회 예고가 관심을 받고 있다.
‘기황후’는 지난 3일 방송된 27회 말미에 28회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황후 타나실리(백진희 분)에게 당하고만 있지 않고 대반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27회는 승냥이 타나실리의 함정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까지 이르렀지만 28회는 반대의 상황이 된 것. 예고에는 승냥의 함정에 빠져 심각한 표정을 짓는 타나실리의 모습이 담기며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왕유(주진모 분)의 목숨을 구했던 연비수(유인영 분)가 자고 있는 왕유에게 칼을 꽂으려다가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
네티즌은 ‘기황후’ 28회 예고 공개에 “드라마 내용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지원과 백진희의 싸움이 흥미진진하다”, “빨리 방송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jmpyo@osen.co.kr
'기황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