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하정우와 한솥밥..간판들 만남 '시너지'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04 09: 20

배우 김선아가 하정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하정우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김선아와 전속계약을 맺기로 결정했다. 논의 끝에 배우와 최종 합의를 보고 계약서 작성을 남겨뒀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지난해 말 유연석 이광수 등이 소속된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하며 새로운 거취를 고민해왔다.

판타지오는 이번에 김선아를 영입하면서 하정우와 함께 충무로 남녀 간판급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판타지오는 하정우 김성균 주진모 정겨운 윤승아 조윤희 김소은 김서형 김새론 등이 소속된 대형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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