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나르샤, 섹시 이미지 난감 경험담 ‘폭로’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04 09: 42

[OSEN=김사라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Mnet 예능 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서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되는 ‘비틀즈코드 3D’에서는 나르샤, 레인보우 블랙, 빅스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비틀즈코드 3D’ 녹화 중 MC 신동엽은 대표적인 ‘성인돌’로 꼽히는 나르샤에게 “19금 콘셉트 중 버거웠던 부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나르샤는 “그런 것보다 오히려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19금 판정을 받았던 것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맘마미아'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운전하는 장면의 내 눈빛이 너무 야하다고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나르샤가 직접 해당 장면의 시범을 보이자 출연진들은 한결같이 “야하다”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스 멤버 엔은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3대 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준다. 이와 함께 엔은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레인보우 블랙은 걸스데이 등 많은 걸그룹들이 섹시 콘셉트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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