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유라, 달달한 백허그..무슨 사이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04 09: 45

뉴이스트 민현과 걸스데이 유라가 달달한 백허그를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녹화에서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해서 관심을 모은다.
극중 민현과 유라는 같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스스럼없이 서로를 대했다. 부산 출신의 사나이 민현은 유라의 말이라면 언제든 달려와 뭐든 들어주며 의리를 뽐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친구 관계에서 청춘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공유하게 된 것. 비록 극중이라고 해도 두 사람의 달달한 백허그는 팬들의 마음을 동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인기 아이돌 민현과 유라가 만들 풋풋한 사랑 이야기는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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