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6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04 10: 56

'입춘(立春)'인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4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 한 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전국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5일까지 이어지다 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대부분 한타특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파특보 발령, 추워서 어디 나갈 수가 없다", "전국 한파특보 발령, 입춘이라면서 봄이 오긴 하는건가",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 발령, 조금만 기다리면 봄이 오겠지", "전국 대부분 한파특보라니 대한민국이 꽁꽁 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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