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다람쥐 포착, 썩 귀엽지는 않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2.04 11: 11

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이 화제다. 생긴 것이 박쥐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기존 다람쥐와는 좀 다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의 괴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에는 다람쥐 한 마리가 울타리를 따라 재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기존 귀여운 다람쥐와는 좀 다른 외모다. 털이 적은 데다가 등이 굽어 있다. 꼬리는 검고 길어 왜 '전설의 괴수'라는 제목을 달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

이 다람쥐는 미국 뉴저지의 한 주택가 담장에서 찍힌 것이 매체를 통해 알려졌는데 이는 여우 다람쥐(fox squirrel)라고.
희귀 다람쥐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다람쥐 포착, 뒷모습은 좀 으스스하네", "희귀 다람쥐 포착, 다람쥐 종류도 많구나", "희귀 다람쥐 포착, 썩 귀엽지는 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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