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른" 고백 소진, 전신 시스루 화보 '깜짝이야'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04 12: 47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내년 서른 살이 된다는 고백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촬영한 시스루 화보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소진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말을 안 하고 싶지만, 내년이면 서른인 것이 고민이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진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표하고 있는 상황. 특히 소진이 걸스데이에서 섹시함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 화보 및 사진들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지난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섹시 화보가 이목을 끈다. 미니앨범에 수록된 화보 중 한 컷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전신 시스루 레깅스를 입고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진, 정말 볼수록 매력 있다", "소진, 몸매가 이렇게 좋은 줄은 몰랐다", "소진, 나이 많아도 얼굴은 귀염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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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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