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김혁, 농구 마무리하며 폭풍 눈물..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04 13: 14

연기자 김혁이 농구 경기 중 눈물을 쏟는다.
김혁은 4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4개월 간의 농구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눈물을 흘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혁은 팬들에게 "감사했다"고 인사를 건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이는 그가 그동안 농구 대결을 진행하며 최고 슈터이자 에이스로 활약한 것에 남은 아쉬움인 것으로 보인다. 

김혁은 남들보다 한 템포 빠른 공격과 수비로 매 경기 눈부신 활약으로 화제 몰이를 한 바 있다. 
한편 농구 마지막 편이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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