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측 "박유천, 인천서 촬영중..구름 인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04 14: 21

그룹 JYJ의 멤버이자 연기자 박유천이 현재 인천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한창이다.
'쓰리데이즈' 측 관계자는 4일 OSEN에 "어제(3일)와 오늘 박유천 씨가 인천 모래내 시장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도 촬영이 진행 중인데 어떻게 알았는지 많은 팬들이 현장에 몰려 스태프들이 박유천 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암살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며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지난달 26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될 예정. 대통령 암살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는 경호관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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